유방암은 우리나라에서 연간 약 22,000명이 발병 할 정도로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암중 하나 입니다. 특히 유방암은 초기에는 통증이 없기 때문에 유방암 초기 증상 발견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유방암 초기증상과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치료법 또한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유방암은 70년대에 비해 무려 10배나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유방암은 유방 안에 머무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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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증상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은 보통 아래설명드리는 방법으로 확인을 하게 됩니다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전문병원의 검사를 권해드리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주기적인 검진은 필요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첫번째 가슴멍울이 만져진다.
유방암을 초기에 발생 할 수 있는 가장 흔하게 알려진 방법입니다.하지만 이경우는 종양의 크기가 1cm이상 커졌을 경우를 말하며 작은 크기의 멍울은 만져지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멍울이 만져지지 않는다고 안심하셔서는 안되겠습니다. 참고로 유방암으로 인한 멍울을 만졌을때 통증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두번째 유두분비물이 나온다.
여성분들은 이런증상을 흔히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비물이 나온다고 모두 유방암을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유방암의 경우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유두에 아래와 같은 분비물이라면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 초코렛색 또는 붉은색의 분비물
- 한쪽에서만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 느끼지 못했지만 속옷에 묻어 있는 경우
- 분비물에 덩어리가 느껴지는 경우
유방암 초기증상 세번째 유두의 모양변화
유두주변에 암종양이 발생할 경우 유두의 모양이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유두가 빨갛게 허물이 벗겨지는 듯한 증상이 있다면 속히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기를 권해 드립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네번째 림프절이 커진것 처럼 느껴진다.
유방암은 림프절을 통하여 전이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유방암의 경우 림프절이 커져서 겨드랑이부분에 무언가 만져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흔하지 않은 증상이기는 하지만 꼭 알고 계셔야 할 자가 진단법 입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다섯번째 유방의 크기가 변하게 됩니다.
유방암 환자의 경우 두 가슴의 크기가 짝짝이로 변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최근에 변화가 있는것을 말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가슴은 처음부터 짝짝이 라는것을 참고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최근에 가슴크기가 다른 증상이 나타났다면 주의깊게 살펴 보셔야 되겠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
유방암 자가진단은 가슴이 부드러워지는 생리가 끝난후 3~5일 후에 진행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1.유듀를 잡고 짜서 분비물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2.손가락을 3개정도 모아서 가슴 전체적으로 마사지하며 멍울이 느껴지는지 확인한다 이때 살짝 힘을주어 가슴전체적으로 꼼꼼히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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